여러 과일 중에 포도는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포도는 특히나 포도주로도 활용되어 와인으로도 사람들이 자주 먹기도 하는데요,
포도가 우리에게 어떤 효능을 주는지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도란?
– 포도는 향미가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널리 이용되는 과일입니다. 장과이며 주로 7월에서 9월 사이에 갈자색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성숙함에 따라 당분이 증가하여 산이 감소하고, 완숙하면 당분이 최대가 됩니다.
–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의 흑해연안과 카프카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에 문집에서 그에 관한 기록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개량된 포도를 재배하는 것은 약 70년 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과 독도원예모범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많이 재배가 되는 곳은 경상북도이고 품종은 캠벨, 얼리ㆍ머스켓, 베일리ㆍ블랙, 함부르크ㆍ델라웨어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 주로 생과로 이용되면서도 음료와 양조, 잼, 통조림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2. 포도의 효능은?
– 포도는 칼슘이 들어 있는 과일로 뼈를 단단하게 하여 그 강도를 유지하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임산부, 노화로 인한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섭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포도는 또한 혈관과 관련하여 우리 몸에 이로움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전이 생성되는 경우 혈류의 방해, 혈관 질환이나 뇌, 심장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포도 속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롤 성분이 혈전의 생성을 억제, 현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로움을 준다고 합니다.
– 그리고 포도는 항산화 물질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 속의 있는 이 성분들은 프로안토시아니딘, 엘라그산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의 성분은 씨랑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과 씨를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3. 포도의 부작용은?
– 당 성분이 있어 당뇨가 있는 등 당에 노출에 위험이 되는 분들은 다량의 포도 섭취는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정량의 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칼륨이 많이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또한 다량의 포도 섭취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도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도가 암 예방을 하는 것은 포스팅하며 알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암 예방을 할 수 있는 포도의 성분인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껍질과 씨에 주로 들어 있기에 이전에 포도를 먹었을 때에도 좋은 성분은 다 버리면서 먹었다는 것에 대한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도 씨랑 껍질을 과육과 함께 먹기 힘들 수 있으니 믹서기로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