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년 전 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 가격이 높게 치솟았는데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을 살 당시엔 조금 가격이 안정화된 상태였습니다.
그럼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을 교체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래픽 카드 교체 후 사용 후기
– 지포스 GTX 1660 supper 그래픽 카드에서 지포스 RTX 4060 그래픽 카드로 교체하였습니다.
– 가성비 위주로 컴퓨터를 늘 맞추어 왔기 때문에 기존에는 하위 메인스트림 즉 중하위 그래픽 카드 위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음을 먹고 그 윗단계인 상위 메인스트림 등급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 그래픽 카드가 안정화되어 현재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supper 는 20만원 중반대면 살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은 40만원 전후로 살 수 있는데요, 할인되는 카드를 적극 활용하여 38만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 제일 궁금했던게 과연 처음으로 맛보게된 상위 메인스트림의 프레임 수치인데요, 최근 나온 게임으로 워헤이븐에서 비교해보았습니다.
특히나 rtx 40시리즈부터는 DLSS3 기술이 적용되어 프레임이 더 잘 나올 수 있어서 프레임 수치를 확인 해보았습니다.
※ DLSS3 기술 : 저해상도로 렌더링된 프레임의 크기를 키우고 빈 공간을 채우는 걸 넘어서, 아예 렌더링되는 프레임에서 움직이는 사물의 동선을 인공지능이 예측하여 실제로 렌더링된 프레임 사이사이를 채워 넣어 프레임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술
– 위의 사진(워헤이븐 게임) 첫번째 화면 우측 아래에 프레임 88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면(DLSS 3킨 상태)를 키면 163까지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 옵션은 매우높음으로 설정 하였고 FHD 모니터 기준입니다.
– 기존의 엔비디아 gtx 1660 supper에서는 옵션이 낮음에서 해야 프레임이 평균 80~ 90정도로 나오는 것으로 보았을 때 체급이 확실히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 이전 그래픽 카드로는 옵션을 보통으로 올리면 프레임 더 내려가기 때문에 모니터 주사율을 60으로 낮추어야 그나마 할만한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그래픽 카드의 체급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그래픽 카드는 화이트 감성으로 맞추어서 더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마치며
최근에는 하위 메인스트림인 그래픽 카드 가격과 그 윗단계의 가격이 크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약 10~15만원 정도 차이) 이 정도 가격 차이면 엔비디아 rtx 4060정도 구매하셔도 대부분의 게임들을 충분히 원활하게 잘 돌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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